가끔 멀어 질 때가 있다.
내가 항상 그리고 바라보던 꿈이.
현실 앞에서.
기어코 목까지 끌어왔던 내 쉼이 턱 막힐 때가 있다.
현실 앞에서.
그럴땐 포기를 해야하나, 아니면 그 자리에 주저 앉아서 원망을 해야하나
고민만 하다 잠을 지새고 잠이 든다
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도 노력해봐도 안될 거 같을 때가 있다.
신이 있다면 나를 시험 하는가 싶을 때가 있다.
누군가 답을 내려줬으면.
허나 다음날 똑같은 고민으로 눈을 뜬다.
마치 될 거 같은 로또를 매주 잡는거 처럼.
하.
어렵게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 다들 말한다.
'정답은 너 만이 알고 있어.'
아니 전혀.
'그걸 알면 이 고민 끝에 너한테 안물어 봤지 십세야.'
다들 말 한다.
그냥 나 혼자 저 편에 버려지고 싶을 때가 있다.
아무도 없이. 주변사람 고민없이 .나 혼자.
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 루트의 정답은 결국엔 주위사람이 문제다.
아무리 생각해도 결론은
하나다.
장답은. 내 인생의 시선에 칸막이를 달고 내 길만 걷는 것.
태어난 이상, 내 인생의 세상은 오로지 나만의 것이니, 내 중심. 그 이하도 남과 나를 비교 할 필요도,
눈치는 필요없다 오로지 내가 원하는대로, 내 길만 걷는 것.
꿔온 꿈과 함께
BGM - Days of D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