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옷에 대한 관심이 줄어 대충 입고 다니다 보니... 사진이 많이 없네요...
그래도 그 동안 자잘하게 찍어 놓은 사진이 좀 있어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모자 : 하딩레인 / 티셔츠 : 익스팬션NY / 바지 : 카부 / 신발 : 말리부 샌달
아마 가장 최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봄의 기운은 안녕... 여름이죠 여름... 반팔, 반바지 아니면 돌아다니기도 힘든 거 같습니다. 올해 구입한 말리부샌들은 편히 신기 좋아... 최근에 애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대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가장 핫한 아우터는 역시 정글퍼티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하나 구입하였고요... ㅎㅎ 그냥 입기 심심해 소소하게 핀 하나 달아줬는데, 뭐 재밌는 거 같습니다...
티셔츠는 엘레쎄 제품입니다. 이전에 뽀빠이 잡지에서 보고 구매했는데, 티셔츠 질도 좋고 빅 로고도 귀여워서 손이 자주 갑니다.
아우터 : 코로나 / 바스크셔츠 : 아모뤽스 / 바지 : 캡틴선샤인
말고는 주로 코로나를 입고 다닙니다. 너무 좋아요. 가장 좋아하는 뽑으라고 하면 코로나 뽑고 싶네요... ㅎㅎㅎ
조금은 깔끔하게 입고 싶어 이 날은 안에 바스크셔츠를 입었네요.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목걸이도 곧잘 하고 다니네요... ㅎㅎ
일본발 브랜드 제품은 가격이 부담스러 주로 이베이를 통해 구입하곤 하는데... 이베이는 역시... 보물창고 ^^




얼마 전 강남의 포터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제 수준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있을리 만무했고... 빈손으로 나오긴 아쉬워 뱃지 세 개를 챙겨 나왔습니다. 뱃지, 핀, 패치 등... 소소한 디테일 주는 거 정말 좋아합니다.
가격도 얼마 안 들 뿐더러... 이런 소소함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줄 수 있으니까요. ㅎㅎ
집에 있는 풀오버셔츠에도 패치를 하나 달아봤습니다.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뭐 처음이니까요. 다음에 또 이쁜 패치가 있다면 달아줘야겠어요.
그리고 이건 제가 가장 사랑하는 운동화... MaTes, tenis입니다. 꼭 사세요. 너무 좋아요...
더 올리고 싶은데... 정말 찍은 사진이 없어... 올릴 게 없네요. ㅠ.ㅠ
어서 시들시들한 옷에 대한 관심이 돌아와야 할텐데 말이죠...
그럼 모두 좋은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