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 첫날부터 비와서 힘들었어 택시타고 호텔로 체크인

텐진-치카에
점심 500명 한정 1400엔 회정식 OR 소바 선택
담백하고 간이 아주 좋았어 모든음식이 강추강추!!
하카타역-포르노 델 미뇽
크로와상인데 사람들 줄서있길래 사먹어 봤어 맛은 쏘쏘
한번정도는 먹을만해

기온-빠칭코
내돈 천엔 순삭당한곳 지인은 팔천엔 순삭ㅠㅠ
밑에 사진은 기온 꼼데가르송 가는길에 찍은거
하카타-요시즈카 우나기야
캐널시티근처에 있는 장어덮밥집 130년 전통의 덮밥집
장어 두점까지는 굉장히 맛있었다
그이후로는 질리더라 난원래 장어 많이 못먹는편
호텔 복귀후 라운지 이용하고 방에서 티비보고 쉬고있는데
뉴스속보나오더라 도쿄근처 지진났다고 일본은 자주 놀러올곳이 못되나보다

힐튼씨호크근처-토리야
이대호 소프트뱅크시절 단골집
단골하는 이유가 있더라 닭똥집 닭껍질 꼬지 이거 개꿀맛
저녁에 술한잔한다면 여기 추천


조식먹고 출발
힐튼씨호크 뷰도 좋고 라운지도 괜찮고 서비스도 좋고 조식도 맛있다
숙소로 추천!!



나카스강-카와타로
오징어회집 런치 1:30분까지 한정으로 인한 택시또탐...
씨티투어패스 무쓸모...
오징어크기를 S M L로 주문해서 오징어회 다먹으면
남은 오징어로 튀김이랑 정식만들어 준다
맛은 그냥 그랬다 하지만 식당 구조가 멋져서 한번쯤 가는것도
좋을것같아


아사히 맥주공장
한국에서 견학신청하면 무료로 견학가능
일본분이 설명해주며 한국말로 설명해줘 중간중간 농담도 섞으면서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봤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가는걸 추천
견학시간은 30분내외이고 견학이 끝나면
시음장에서 20분동안 3잔을 시음할수 있어
캐널시티-에어비엔비숙소
사진잘나왔지 않냐?? 그냥 올려봤어
텐진-분홍택시

하카타-타규
와규전문점 타규 후쿠오카를 가면 꼭가봐야할 맛집
3시에 예약해서 10시에 먹었어 그만큼 기다린건아니고 미리예약해놔야
나중에 안기다리고 바로 먹을수있거든
근데 예약하러 갔을때 아는사람 만나서 진짜 맛집이라는걸 느낌
성인 남자 두명이서 8천엔 나왔어 배터지게 먹었고
돈이 아깝지 않다 꼭가봐


나카스강-포장마차
여기서 먹은건아니고 구경갔다 바람도 쐴겸
내가 갔을때는 사람이 많진않더라 주말에는 사람들 넘쳐난다던데
막짤은 나카스강갈때 지나간 골목 올린이유는 아는사람만 알지ㅎㅎ

캐널시티-점프샵
기념품으로 하나살까 생각했는데
그냥 티나 하나 사야겠단 생각으로 걸렀음
뼛속까지 빅게이 ㅅㅌㅊ?


캐널시티-타카오
덴뿌라집인데 진짜 맛있다 새우튀김이 충격적인맛
맨날 분식으로만 먹어보다가
여기서 제대로된 튀김먹어보니까 충격이였다
밑짤은 일본 유명한라멘집을 모아둔곳이라는데
배가너무 불러서 못먹어본게 아쉽다
일본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한국말로 호객행위하던데
귀여워서 들어갈뻔
여행끝!!
작성하다가 글한번 날려먹어서
다시쓰려니까 짜증나서
대충썻어....
쓰지말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빅정보에는 글올려보고 싶었다
사진이 이뻣다면 추천박아줘 게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