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정보 너무 오랜만에 들어온듯ㅜ
그동안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녔는데 그 중 통영 섬 투어의 매력을 공유하고싶어 새벽 감성을 빌려 써 본당
얼마전 친구들이랑 부산 여행 후 그냥 올라가기 아쉬워 혼자 통영으로 즉흥 여행을 떠났어.
첫 날 간 곳은 "연화도"인데 통영항에서 배타고 1시간 10분정도 걸림ㅜ
관광객도 거의 없어서 초반에는 무인도 온 느낌도 들고 섬이라고는 제주도만 가봤던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어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타이머 10초해놓고 찍은사진
뜬금없이 결과가 너무 맘에 듦ㅋㅋ
모자 유니클로
셔츠 유니클로
바지 유니클로
가방 앜테릯x빔즈
신발 뉴발
연화사?였나 절도 있고
출렁다리를 건너서
이것도 혼자;;찍은거ㅠ
즉흥 섬 트레킹 치고는 아이템 있을건 다 있음ㅋㅋ
섬 끝에 다다라서 만난 댕댕이
오동통한.. 그냥 소
섬에 온지 약 7시간만에 다시 육지로.
첫 남해이자, 배타고 들어간 첫 섬, 첫 홀로서기 여행인만큼 나에겐 여러의미로 정말 인상깊은 여행이었어.
혹시 섬투어에 관심있거나 궁금한거있음 최대한 알려줄게!
*섬고수들 가볼만한 섬 추천좀!
시간날때 2일차 소매물도 편도 올릴게!
이날의 저녁메뉴
원조밀물식당 - 멍게비빔밥
커피로스터스 수다 - 바닐라라떼
통영 맛집들이야 추천해~
(ㅂㅁ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