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니 친구들아ㅎㅎ
최근에 찍은 사진들을 좀 모아왔어.
내가 좋아하는 카페에서
내가 좋아하는 보일랑 말랑한 땡땡이 팬ㅌ... 아니 셔츠를 입고
날씨가 좋아서 카페 근처 바다도 걸었어ㅎㅎ
나이 먹으니까 친구들 만나기가 어렵다. 정말 오랜만에 모여서 같이 밥도 먹고 스크린 야구도 하고
우리집에 데려와서 모두의 골프로 마무리했다. 새벽까지 같이 놀아본 게 정말 오랜만이라ㅎㅎ 너무 좋았어. 고딩 때는 맨날 새벽까지 같이 있던 애들인데 말야.
자게에서 자랑도 했던 스테이크
넘모 맛이쪙
스테이크 사진을 확인하며 행복한 나
그날 신었던 신발
요새 아워레가시의 쿠반부츠가 넘 끌려서, 예전에 샀던 콜한의 첼시부츠를 오랜만에 꺼내 신고 있어. 디매 하던 시절에 샀던 건데 이걸 다시 신을 줄이야...ㅋㅋ
동네 바닷가 산책. 바람이 너무 세다
좋아하는 옷인데 막상 자주 입지는 못하는 옷들
40년도 더 된 중국집인데 정말 맛있어서 종종 찾는다. 만오천원치곤 양도 많아. 또 먹고 싶다...
결혼식 갔다가 여자친구랑 놀러 갔는데 너무 차려 입은 느낌이라 좀 민망했다.
나만 아는 노을 명소에서 헿
예쁘게 찍는다고 용 썼다 정말
배불러서 산책 다닌다고 여기저기 돌아댕겼어ㅎㅎ 여긴 왕따나무? 근처 잔디밭이야.
여긴 수목원!
사진 더 있는데 너무 많아선지 추가가 안 되네;; 긴 글 봐줘서 고맙다.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