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공부하다가 캐나다 생각나서,,
그래도 패톡이니까 착샷나온거 첫번째로 올릴겡
로키를 정복한 나,, 느낌으로
-스투시/유니클로/호카/노스페이스
보여주고 싶은건 다음 사진부터인데
여름부터 보여줄게
제일 유명한 레이크 루이스
유키구라모토의 레이크루이스라는 곡도 있는데
나도 저기가서 들어봄 ㅎㅎ 여름에는 관광객 엄청 많은 곳
제목은 로키지만 난 호수들이 더 좋아서 사진들이 호수 위주임
그래도 평일에 가면 여유있게 즐길 수 있음
카누도 탈 수 있는데 나는 못타봄 후회중
여기는 모레인 레이크
개인적으로 밴프 국립공원 호수 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함
5월에 열고 10월쯤에 닫고 주차 자리도 별로 없어서
셔틀버스 타고 들어가는데 성수기에는 진짜 가기 엄청 빡심
뭐 거의 파워에이드
내가 카메라가 없어서 다 아이폰 기본카메라인데
넘넘 아쉬움,,
그리고 나라는 오점
-폴로/파타고니아
모레인 레이크는 꼭 다시 가보고싶다,,
여기는 페이토 레이크
호수가 정말 많은데 그래도 유명한 곳들,,
좀 멀긴 한데 여기도 색깔이 정말 끝내줌
그리고 갑자기 다른 사진
이거는 지인 강아지랑 하이킹 갔을 때
캐나다는 강아지랑 하이킹 많이 가더라
-지유/파타고니아/호카
호카 토르 저거 등산화로 계속 신어가지고
지금 엄청 더러워짐,,

캐나다의 침엽수,, 뾰족 뾰족
이거는 작년에 올린 게시글에도 있는 사진인데
시원시원해가지고 또 올림
엄마랑 가고싶네
여기는 알버타주 밴프라는 도시
마을에서 로키가 이쁘게 보임
지금부터는 겨울 로키
여기는 겨울 레이크 루이스
얼마나 추운지,, 저 호수가 꽁꽁 얼어버림
사람들 아이스하키도 하고 스케이트도 많이 탐
이쪽 지역 사람들은 개인 스케이트 갖고 있더라 얼음국,,
-폴로/파타고니아/유니클로/호카
겨울 레이크루이스도 정말 아름다움
이건 사진 찍는 친구랑 같이 갔을 때
카메라 있는 친구 최고
두달전에 귀국했는데 ,, 그립네
암튼 이런 곳도 있다고 소개해주고 싶었음
그럼 이만 공부나 하러 가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