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5 00:04

사람에게 있어 진심

조회 수 5281 추천 수 0 댓글 5


K-1.jpg


나이 좀 먹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는 술자리.

그곳에 '의미'라는 것을 부여하는 순간 진심이 된다.


진심을 나누는 순간 친구가 되며

친구가 되는 순간 서로의 사람이 된다.


사람이란건 서로에게도, 혹여나  정말 가족에게서도조차 

서로 완벽히 알수없는 존재지만


그나마 서로에게 진심이란걸 확인할수있는 순간이

아마 술자리가 아닌가싶다.


어쩌면 형식적인,


이 이상에 있어 서로의 진심을 확신할 방법이 또 있을까


웃긴건 그마저도 알수없는 존재.


깊게 팔수록 아무도 모르는게 그 누구도





BGM - A.I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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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구_6cb411 2014.01.25 00:26
    난 그렇게 생각함. 그렇게 알면알수록 모르겟는게 사람이니까
    사람은 딱 반만 알아가며 딱 거기까지. 너무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무심하지도않는 선.
    딱 반. 거기까지만 서로를 알고 살아가는것 이라고 심지어 마누라일지라도

    그게 웃기지만 사람간의 '예의'라고 합디다.
  • 빙구_2a2d85 2014.01.31 18:01
    나도 이 말에 동의한다
    누군가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알 필요가 없음
  • 빙구_436ed8 2014.01.25 01:06
    나이가 들면서 술 자리 조차도 이제 진심을 확인하기 힘든것 같다

    그 친구가 못생겻던 거지이던 부자이던 상관없이 순수하게 사람을 사귀는 어렸을떄로 돌아가고싶다.....
  • 빙구_0cc572 2014.01.25 01:09
    하나확실한건 어릴땐 의리였지만 커서는 형식 이라는것.
  • 빙구_4f480a 2014.01.25 10:39
    영자성님 여기도 글쌀 수 있게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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