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example, I seldom wear work boots though I’ve got tons of those. If a big man like me wears those, he would look like a fashion geek who loves workwears so much. I like a style which is a bit off-balanced in color, shape, taste, etc."
"예를들어 저는 수많은 워크부츠를 소장하고있지만, 실제로 신게되는일은 드뭅니다. 저같이 덩치가 큰 남자가 그런걸 신으면 워크웨어를 정말 좋아하는 너드같이 보이기때문이죠. 저는 색감, 모양새, "멋" 에 있어서 약간 언벨런스한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옷을 입음에선 절제, 뉘앙스 이런게 정말 중요한듯. 이런 요소들이 없는 스타일링은 뻣뻣 / 답답하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게 대부분. 어느 고정된 룩의 코스프레같아보임. "이 사람이 지금 입고있는 옷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라고 느껴지는 순간 끝임.